음악은 얼마 전에 제가 보컬 녹음한 궁즈 형 노래 ㅎㅎ
3월.... 14일.....
개강한지 2주 정도가 지났네요
비행장 생활은 그런 대로 괜찮고요 특히 기숙사는 그 정도면 엄청 좋은 거라 생각함ㅋㅋ
전공 중에 두 과목이 발표 수업이라 좀 귀찮고요
항공역학 교수님과 영어 미국인 교수님은 마음에 듭니다.
항공역학 가르치시는 교수님은 백발 간지가 좔좔
원래 하던 밴드는 멤버 자꾸 구하기 빡쳐서 해체했고요
인하대 취미 밴드라고 음악 하는 사람들 가입해서 그 안에서 팀 만들고 합주하고 공연하는 동호회 있는데
거기 가입했어요. 팀 개편은 요즘 하고 있고 전 1월에 가입했는데
개강하고 보니까 발표 준비하는 주나 시험 기간에는 집에 못 올 것 같고
또 서산 캠퍼스에 있을 때 비해서 집에 오는 게 어려워져서 아 이거 밴드 못하겠구나 싶었는데
어떤 분이 공연 목표로 안 하고 곡 정하고 주마다 합주하는 형식도 아닌 팀을 만들어서
다행이 그 분이랑 하게 됐네요
곡 쓰시는 분인데 서로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ㅋㅋ
요즘 제가 쓰고 있는 곡은 보사노바 리듬으로 된 곡인데
요게 리듬이 안 익숙해서 기타 반주가 초큼 힘드네요
코러스 부분 가사도 없고요
대회만 갔다 오면 의욕이 불 타는 큐브는 또 안 하고 있고요 ㅋㅋㅋㅋ
진짜 이제 큐브에 대한 흥미는 '미련'에서 나오는 것뿐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다른 거 말고 노래하고 음악 하는 게 정말 좋습니다
비행장에서 노래 연습할 방법을 찾다가 요즘은 과 형 차를 빌려서 차 안에서 연습하고요 ㅋㅋㅋ
저한테 기타 배우는 형이 요즘엔 그 차에서 노래도 배웁니다 ㅋㅋ
하찮은 저한테 배우다가 ㅈ 망해도 전 몰라요 ㅋㅋㅋ
반 년만 있으면 노래를 시작한지 4년이 되는데
돌이켜 보면 실력이 2~3배는 된 것 같아요
근데 시작할 때 그렇게 못하는 것도 아니었는데
많이 늘었다고 생각하는 지금도 그렇게 잘하는 건 아니네요 ㅡㅡ;
그래도 요 몇 달 동안 깨달은 게 많아서 연습만 어느 정도 받춰 주면 또 많이 늘 수 있을 것 같고요
요즘 섬기고 있는 노래의 신은 임재범입니다.
어느 정도냐면 ㅋㅋ
윤도현이 3~5년 연습하면 임재범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ㅋㅋ
보컬리스트로서는 윤도현이 더 매력 있지만요
임재범 노래를 자세히 듣고 있으면 깨닫게 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요즘 집중해서 듣는 건 임재범의 가성...
'그게 뭐 어쨌다는 거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ㅋㅋ 정말 요즘 아는 만큼 들린다는 말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아는 만큼 들리고 들린 것에서 알게 되고......
참고로 노래에 관심 있는 분들은 '그대는 어디에'를 자세히 들어 보세요. 저랑 같은 걸 깨달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 요즘 하모니카 연습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건데
마침 기숙사 들어가면서 기타는 집에 들고 왔다 갔다 하기 귀찮아서 하모니카나 사서 가져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크로매틱 하모니카를 하나 샀습니다. 이게 라, 시가 좀 안 되네요 제 것만 그런 건지
그 음을 내려 그러면 옆에 있는 음이 동시에 나서 참...
고건 고렇고 오랜만의 포스팅인데 이렇게 몰아서 하는 것도 좋네요 ㅎㅎ
사실 그간 특별히 포스팅 할 것도 없었고요 이런 글은 가끔이나 쓸 수 있는 글이기 때문에...
제 블로그 이름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이 뭔지 아세요?
두 가지 의미인데
맞혀 보세요 ㅋㅋ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0/09/06 1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